한살림30주년기념사업 이렇게 합니다

이립(而立)

서른 살 한살림. 이제 또 다시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. 한살림의 30주년 기념사업 이렇게 진행합니다.

  • 새로운30년 비전위원회 – 지나온 30년을 평가하고 진단하며 새로운 비전을 모색합니다.
  • 한살림30년 기념사업단 – 조합원, 생산자, 시민들이 참여하는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한살림30주년의 사회적 의의를 조합원, 시민들과 공유합니다.

새로운 30년을 향해

1986년 12월 4일 서울 제기동 1192번지에 문을 연 작은 쌀가게 ‘한살림농산’. 여느 쌀가게들과 별 다를 게 없는 외양. 쌀과 계란, 참기름 등이 놓여있던 초라한 가게. 그러나 한살림이라는 이름을 정하고 한살림농산을 앞장서서 준비한 박재일 선생의 가슴속에 꿈틀대던 원대한 꿈이 막 씨앗을 뿌린 순간이었습니다.

사람과 자연,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해 생명농업을 기반으로 농민과 도시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더불어 사는 길. 우리나라에서 누구도 가본 적 없는 전인미답의 길을 향해 길을 향해 한살림이 길을 나서는 순간.

우리나라 생협운동, 유기농업운동의 씨앗을 뿌리고 관련 법과 제도 등 사회적 기반을 다지면서 한살림은 이제 55만 세대 이상의 소비자 조합원, 2천100여 세대 농민·생산자가 참여하는 거대란 조직으로 자라났습니다.